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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수해 피해를 입은 거제시 일대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23~24일 수해 피해가 컸던 거제시 둔덕면에 서울시 바로봉사단과 연계해 공사 직원 5명을 긴급 파견했다. 직원들은 농가의 토사 제거, 침수 집기류 세척 등 현장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서울교통공사는 대형 재난 구호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3일과 5일에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직접 만든 송편을 성북구와 강북구 일대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달 말에는 지역 복지시설에 3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석구석의 소외된 이웃과 손잡고 ESG 경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