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체육회장 “전문선수 발굴·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지원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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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의왕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체육회 선수단이 파크골프 개인전 우승을 포함해 전 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번 체전에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파크골프, 슐런, 론볼 등 3개 종목에 총 8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체육회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 기량을 갈고닦은 선수들은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가장 돋보이는 결실은 파크골프에서 나왔다.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윤정숙 선수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당당히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론볼 종목에서는 직접 필드에 나선 이우명 감독이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전국 4위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슐런 종목에 출전한 김지광·박용돈·김병용 선수 역시 비록 4강 진출 문턱에서 멈춰 섰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값진 실전 경험을 쌓으며 체육회의 위상을 높였다.
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전문체육 육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동시에 견인하는 투트랙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전국 무대라는 중압감을 이겨내고 금빛 낭보를 전한 윤정숙 선수를 비롯해 매 순간 투혼을 발휘해 준 선수단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한계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훈련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체육회의 본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문체육 엘리트 선수 발굴은 물론, 더 많은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 인프라를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