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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최대 9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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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9.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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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오후 1시 정점…오후 8∼9시께 해소 전망
[포토] 본격 휴가철... 붐비는 고속도로 휴게소
서울양양고속도로 내 가평휴게소가차량들로 꽉 차 있다./송의주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9시간 30분, 목포 9시간 20분, 울산 9시간 10분, 대구·광주 8시간 30분, 강릉 7시간, 대전 5시간 20분 등이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길은 부산 6시간 3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30분, 광주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 주요 구간에서도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신갈분기점 부근∼수원 3㎞, 기흥휴게소 부근∼남이분기점 90㎞, 남청주 부근∼비룡분기점 24㎞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에서는 하남분기점∼경기광주분기점 부근 22㎞, 이천휴게소∼호법분기점 4㎞, 호법분기점∼남이천IC 부근 8㎞, 일죽∼삼성하이패스IC 부근 5㎞, 대소분기점 부근∼진천터널 부근 18㎞, 오창 부근∼남이분기점 1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전날부터 시작된 귀성길 정체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절정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8∼9시께 시작돼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가장 심해진 뒤 오후 6∼7시께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약 616만대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38만대로 예상됐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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