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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입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올해 설립 15주년을 맞아 교육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교통안전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1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이후 '주니어 캠퍼스', '넥스트 그린',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희망ON학교' 등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까지 재단의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인원은 40만명을 넘어섰다.
대표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에는 2012년 출범 이후 약 25만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자동차에 적용된 기초 과학 원리와 환경 보호, 미래 모빌리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상설 공간을 비롯해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온라인 주니어 캠퍼스'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기존 미래세대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전자와 보행자 등 일반 도로 이용자까지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한 공익 캠페인 '세이프티 투게더'가 대표적이다.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불법 주정차와 어린이보호구역,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용법, 추월차로 등 실제 도로에서 접하는 상황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공식 SNS에서는 교통안전 관련 퀴즈와 댓글 이벤트, 릴스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자동차 인플루언서와 협업도 주요 축이다. 다양한 교통 상황에서 통행 방법과 안전수칙, 운전 요령, 관련 법령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운영한다.
지난 7일부터는 '회전교차로 탈출게임 with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가 회전교차로를 배경으로 한 미니게임에서 상황에 따른 통행 방법을 직접 선택하면서 관련 안전수칙을 익히는 방식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향후 SNS와 오프라인 캠페인,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을 활용해 교통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 15년의 교육 철학을 도로 위 모든 이용자로 확장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