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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첫 회의…61개 공약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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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9.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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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전경
김제시청 전경
전북 김제시가 민선 9기 공약 확정을 앞두고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첫 회의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시는 평가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했다. 이어 공약 준비 경과를 공유하고 9대 분야 61개 공약안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재원계획 등을 설명했다.

공약안에는 △첨단산업 혁신거점 김제,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새만금 메가 관광벨트 조성 △ 농가소득 성장(UP) 365 프로젝트 △ 소상공인 택배비 지원 △어르신 행복동행 지원(어르신 간병비, 손주돌봄) △ 우리아이 입학축하금 등 미래 성장기반부터 시민 생활과 맞닿은 사업까지 폭넓게 담겼다.

특히 평가단은 분야별 공약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펴보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약안에 시민의 관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공약 확정 과정에 시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공약 확정을 바탕으로 사업별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 확정된 공약의 이행상황을 살피고,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성과 등을 평가하며 공약 이행 전반에 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민선 9기 공약은 시민의 일상과 김제의 미래를 함께 담기 위해 고민했다"며 "공약의 가치는 발표할 때보다 지켜가는 과정에서 증명되는 만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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