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낙화놀이·국화 분장대회 등 새 콘텐츠
|
창원시는 올해 축제 슬로건을 '국화, 가을 바다를 품다'로 정하고 3·15해양누리공원을 중심으로 합포수변공원과 마산해양신도시까지 축제 공간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메인 축제장인 3·15해양누리공원에서는 국화 10만 본으로 꾸민 8개 테마 전시와 개막식,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해상 낙화놀이와 시민 참여형 국화
분장대회도 열린다.
|
먹거리와 지역상권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축제장 푸드플레이스에는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명 셰프들의 입점을 추진하고, 1만2900원에 축제장과 창원시 내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화패스'를 선보인다.
|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확대한다. 주차 공간은 지난해 4500면에서 5500면으로 1000면 늘리고 임시화장실은 5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한다.
축제장 판매 부스에는 가격·원산지·정량·결제수단 표시를 의무화하고, 바가지요금이 적발되면 즉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다회용기 존을 운영하고 휠체어와 유모차가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동선을 축제장 전역에 확보하는 등 환경과 이동약자를 고려한 축제로 운영한다.
축제 기간에는 가고파 마산항 밤바다 축제를 비롯해 창원 드래곤 보트 대회, 창원 세계 디카시 페스티벌, 창동라면축제 등 연계행사도 이어진다.
김영철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공간은 넓히고 콘텐츠는 알차게 채워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만큼 올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마산 바다에 번지는 국화 향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