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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시민들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서비스를 보다 쉽게 알고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관련 사업과 상담 창구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연계 자살예방 사업은 동네의원 마음이음,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 행복주는 마음약국, 종교계 협력 자살유족 지원,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생명존중 안심마을 등이 있다.
시는 시민과 접점이 많은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활용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 등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1일 제5차 자살예방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시약사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안성센터,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안성시간호사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안성시지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관련 서비스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 사업과 상담 창구에 대한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연규 시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예방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신호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때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