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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내일을 여는 AI 담론…‘SLW 2026’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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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9. 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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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8일 코엑스서 진행
세계 도시 대표와 전문가 등 3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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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SLW 2025' 포럼·콘퍼런스 현장 /서울시
인공지능(AI)이 행정과 산업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는 가운데, 세계 도시 리더와 글로벌 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AI 시대 도시의 미래를 논의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6~8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 기간 18개 국제 포럼·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6개 포럼, 227명의 연사에서 올해 18개 포럼, 300명 이상으로 규모를 키웠다.

대표 프로그램인 '메이어스 포럼'은 7일 'AI, 도시의 다음 장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스페인 그라나다, 이탈리아 나폴리, 일본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 시장단이 참석해 AI 도시 행정의 비전과 스마트도시 정책 경험을 공유한다.

같은 날 열리는 '피지컬 AI 포럼'에서는 사족보행 로봇의 기술과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체현 AI 등 피지컬 AI가 가져올 도시와 시민 일상의 변화를 조망한다. 이 외에도 글로벌 CDO 포럼, 스마트라이프컨퍼런스, 서울 도시공간정보 국제 포럼이 핵심 무대로 열린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공공정책과 도시혁신, AI·로봇 등 기술과 산업, 글로벌 도시 간 협력을 한 자리에 아울러 전 세계 전문가와 도시 관계자가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정책과 기술, 세계 도시의 경험을 연결해서 AI 시대 도시의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트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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