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119.3% 수준
정근식 교육감 "교육재정 여건 어렵지만 처우개선 위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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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2570원보다 1.5%(190원) 인상된 수준으로, 지난 8월 정부에서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2060원 높은 119.3% 수준이다.
2027년 시교육청 생활임금은 지난 21일 노동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각종 경제지표, 최저임금 인상률 및 재정 여건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시교육청 관내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소속 단시간(주 소정노동시간 40시간 미만) 및 단기간(1개월 미만)으로 채용되어 일급제 또는 시급제로 임금을 지급받는 교육공무직원이다.
정근식 시교육감은 "2027년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서울교육을 위해 애쓰는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생활임금 인상을 결정했다"며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