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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美 뉴욕멜론은행과 디지털 결제·송금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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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9. 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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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간 디지털자산 결제·송금서비스 혁신 MOU
BNY ‘Pay to Wallet’ 활용…송금 편의도 강화
(보도사진1)KB국민은행, 美 뉴욕멜론은행과 MOU… 국경간 디지털 지급결제 및 송금 분야 협력
백기현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경간 디지털자산 결제 및 송금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제니퍼 바커 BNY 글로벌 지급결제·무역금융 사업 총괄(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미국 뉴욕멜론은행(BNY)과 손잡고 국경간 디지털 지급결제와 해외 송금 서비스 협력을 확대한다. BNY의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과 유학생 고객의 송금 편의성을 높이고 차세대 결제 서비스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BNY와 '국경간 디지털자산 결제 및 송금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백기현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과 제니퍼 바커(Jennifer Barker) BNY 글로벌 지급결제·무역금융 사업 총괄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가 주관하는 금융산업 연례 행사 'SIBOS 2026' 현장에서 체결됐다.

양사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해외 송금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협력한다. 국민은행은 BNY의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와 'Pay to Wallet' 역량을 활용해 외국인과 유학생 고객을 위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해외 결제 혁신 분야의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며 "향후 디지털 결제, 디지털 자산 및 차세대 금융 인프라 영역에서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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