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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몽골, 몽골문화촌 재개장 계기로 교류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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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9.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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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 시작
몽골문화촌 재개장 앞두고 활용 방안 모색
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왼쪽) 주한몽골대사와 교류 확대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주한몽골대사와 만나 문화·청소년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장 집무실에서 최현덕 시장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가 만나 양측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1998년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뒤 문화·청소년·민간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재개장을 앞둔 몽골문화촌도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시는 몽골문화촌을 양국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교류를 바탕으로 문화촌과 연계할 수 있는 활동도 모색하기로 했다.

양측은 앞으로 문화·청소년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며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주한몽골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 등 몽골 관계기관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최 시장은 "남양주시와 울란바타르시는 양국 수교 초기부터 오랜 시간 교류해 온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몽골문화촌을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하고 양 지역 간 교류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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