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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30일 포천처리구역(6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가 내년도 환경부 국고보조 신규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71억원 상당의 국비를 확보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6단계 하수로관로 정비 사업은 자작동, 어룡동, 금주3리, 만세교리, 감암리, 마산리, 좌의리 일원의 하수처리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시는 해당 지역에 하수관로 11.78km를 신설하고 맨홀 323개, 맨홀펌프장 12곳, 배수설비 265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신설 하수관로는 포천처리구역 6단계 8.07㎞와 좌의리 일원 3.71㎞다.
사업비는 국비 71억3400만원, 도비 23억7800만원, 시비 23억7800만원 등 총 118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내년 중·하반기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의 원활한 처리가 가능해져 방류하천인 포천천의 수질 개선과 생활환경 내 악취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중위생 향상과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하수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포천천의 수질과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