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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20대 여성에 흉기 휘두른 외국인 범행 직후 출국…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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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승인 : 2026. 09.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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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공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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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외국인 남성이 서울 시내 한 대학교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해외로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날 오전 서울 한 대학교에서 30대 외국인 남성 A씨가 20대 여성 B씨에게 두 차례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고 30일 밝혔다.

B씨는 목 부위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병원 치료를 받은 뒤 당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지인 관계라고 파악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곧바로 추적에 나섰으나 A씨는 범행 직후 출국했다. 경찰은 인터폴 수배 요청 등 국제 공조를 통해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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