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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계획 수립의 적정성과 이행의 충실성, 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과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는 정신응급 합동대응체계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자살위기자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전문기관 연계를 강화했다.
퀵서비스 업체와 연계한 '우리동네 마음지킴이 맘라이더' 사업은 생활 현장에서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과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시민 참여형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시는 앞으로 고위험군 조기 발굴부터 상담, 위기개입,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어려운 순간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