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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토부 제2차관에 정 실장을 임명했다. 정 신임 차관은 국토·도시정책을 비롯해 자동차·철도 등 국토교통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로 평가받는다.
강원 강릉 출신인 정 차관은 강릉고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국토부에서는 국제협력통상담당관, 첨단자동차기술과장, 도시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맡으며 국토·도시정책과 현장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2024년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을 맡아 철도 안전정책을 총괄했으며, 올해 1월에는 국토도시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국토·도시정책과 국토균형발전 업무를 총괄했다.
이에 정 차관은 국토·도시 분야 정책 경험과 철도 안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 안전과 광역교통, 지역 균형발전 등 제2차관 소관 업무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역교통과 지방균형 성장의 기반을 확대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현안을 현장감 있고 속도감 있게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교통 분야 정책을 두루 경험한 정통 관료"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