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사회적 가치 인정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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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단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 성공 방정식'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문대림·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했다.
최 단장은 "가축분뇨는 현재 각 지역에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면서 "축산업의 큰 숙제인 가축분뇨를 최대한 빨리 경제성 있게 처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산업화를 위한 제도 정비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최 단장은 "가축분뇨를 연료로 전환하면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지만, REC 기준조차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은 상태"라며 "가중치를 높여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가치를 평가해 준다면 산업 활성화에 큰 인센티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체연료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도 과제로 꼽았다. 최 단장은 "2년 동안 규제특례를 시행했지만 아직 국내에는 고체연료 사용에 대한 정식 인허가를 받은 곳이 없다"며 "현재 발전소 등과 연료 납품을 협의하고 있어 조만간 수요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에서 생산된 연료를 활용해 지역 기업이 전기와 스팀을 생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산지소형 발전소 구축 계획과 연계된다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