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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일 'NH 골드채움신탁(실물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골드바와 돌반지 등 금 실물을 은행에 신탁하면 신탁 기간 동안 제휴기관을 통해 해당 금을 운용하는 구조다. 만기에는 프레스골드바와 운용에 따른 수익을 함께 지급한다. 신탁보수는 신탁원본 기준 연 0.3%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삼성금거래소와 금 실물 신탁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상품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 전산 시스템 등을 구축해왔다. 상품은 우선 본점영업부와 중앙본부출장소 등 2개 영업점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취급 영업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태영 행장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호 고객으로 직접 가입했다. 강 행장은 "고객이 소중하게 보유해온 금 실물에 새로운 활용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자산관리 수요에 맞춘 신탁상품과 금융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