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기술, 수거 체계, 수요처 필요"
"축산 디지털 전환과 함께 설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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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 성공 방정식' 정책포럼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문대림·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했다.
문 의원은 "가축분뇨는 오랫동안 축산업의 '처치 곤란한 부담'이었다"며 "우분 고체연료는 가축분뇨를 자원으로 전환하는 해법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가축분뇨 산업화가 스마트축산과 결합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 봤다.
그는 "수분이 많은 우분을 효율적으로 건조하는 기술, 안정적인 수거 체계, 확실한 수요처가 함께 갖춰져야 산업화의 성공 방정식이 완성될 것"이라며 "가축분뇨 발생부터 수거, 처리, 자원화까지 데이터로 관리하는 체계가 갖춰진다면 고체연료 품질과 원료 수급 안정성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축산의 디지털 전환과 가축분뇨 에너지화가 함께 설계될 때 축산업은 더 깨끗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