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용인시, 26년 자매도시 양저우시와 교류 활성화 모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05010000941

글자크기

닫기

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6. 10. 05. 09: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시민의 날 맞아 대표단 방문
2000년 자매결연 이후 교류 지속
문화·관광 등 실무 협의 추진
용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담회에 참석한 용인특례시와 양저우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가 26년간 자매도시 관계를 이어온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와 문화·관광·청소년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방문한 양저우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린정위 공공외교협회 부회장 등 양저우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양저우시와 실무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상호 행사 참여와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저우시는 용인시가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 도시다. 두 도시는 2000년 5월 10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6년 동안 교류를 이어왔다.

지난해 5월에는 천쥔 부시장 등 양저우시 대표단이 용인을 찾아 이상일 시장과 산업·문화·청소년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4월에는 용인시 대표단이 양저우시의 대표 국제행사인 '연화삼월 국제경제무역관광절'에 참석했다.

이번에 방문한 양저우시 대표단은 간담회 전날인 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조아용페스티벌'에도 참석했다.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대표단은 용인의 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했다.

시 관계자는 "양저우는 용인이 처음 자매결연한 해외 도시로, 지난 26년 동안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각별한 도시"라며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