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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부터 해외 기업까지”…인하공전 ‘2026 취업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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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10. 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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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기업 채용 설명회
'글로벌 반도체 기업 채용설명회' 모습/인하공전
인항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교내 3호관에서 재학생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인하공전 취업박람회(취업카니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수 기업의 직무·채용 상담을 비롯해 1대 1 진로 컨설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은 △커리어존 △부트캠프 커리어존 △컨설팅존 △이벤트존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커리어존에는 대한항공, 기아,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삼천리모터스, 바바리안모터스, 태영건설, 롯데월드 등 항공·자동차·건설·관광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직무와 채용 정보를 안내했다.

부트캠프 커리어존에서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램리서치코리아 등 반도체·전자 기업들이 직무 상담을 진행했으며,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다뤄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특히 일본 기업인 유타카전자공업은 인사 담당자가 직접 교내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났다. 해당 회사에는 매년 인하공전 졸업생 3~4명이 지속적으로 입사하고 있다.

컨설팅존에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복지센터, 인천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고민을 1대 1로 개별 상담했다.

또 이벤트존에서는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부스가 함께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조우석 총장은 "학생들이 기업 담당자를 직접 만나 직무와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산업체와의 협력을 넓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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