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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박진영 위원장님께 죄송하다. 보수도 없이 시간 내고 자비 지출해가며 대한민국 문화 수출을 위해 그렇게 애쓰고 계시는데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해 못내 안타깝고 미안하다"며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국민을 대신해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염치없지만 섭섭함이 있더라도 잊고 K팝,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에 펼칠 수 있도록 조금 더 뛰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들을 향해서도 "여러분도 칭찬하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이튿날인 7일 열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무보수로 알려진 것과 달리 월 200만원의 직책수행경비를 받은 것에 대해 "경비를 받는지 몰랐다. 반납하면 되고 그러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혔다.
또 내년 12월에 열리는 글로벌 K팝 축제 '패노메논'의 일부 해외 상표권을 자신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단독으로 출원한 것에 대해서도 "빨리 등록해야 하고, 우리 회사에는 이런 일을 하는 팀이 있어 일단 등록을 먼저 했다"며 "담당자가 생기면 넘길 것"이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