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석 라운지도 3위…4월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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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한항공은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 '글로벌 항공사 부문'에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7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는 전 세계 수십만명의 독자가 실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투표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결과는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인천국제공항의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도 '글로벌 공항 라운지 부문'에서 3위에 선정됐다. 올해 4월 새 단장을 마친 라운지는 개방형 홀과 11개 별실로 구성됐다. 고객은 입장 후 독립된 별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중앙 홀에는 목재 기둥과 대들보, 모시 등 한국 전통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 수십만 명의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상식에서 2개 부문 모두 상위 순위에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스카이트랙스 주관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도 세계 최고 항공사 종합 순위 10위에 올랐다. 기내 와인을 평가하는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과 '와인즈 온 더 윙 2026'에서는 각각 6개, 5개 부문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