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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 7일 개막…5개 종목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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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10. 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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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10개 시·군 500여 명 참가…8일까지 이틀간 열려
볼링·탁구 신설해 종목 확대…연천·고양 등 5개 시·군 분산 개최
경기도장애인
7일 오전 연천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참가 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북부 10개 시·군 장애인 체육인들이 참여하는 '2026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가 7일 개막했다.

선수 270여 명을 비롯해 임원과 보호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이틀간 실력을 겨루고 교류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8일까지 연천·고양·동두천·파주·포천 등 5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올해는 기존 게이트볼·배드민턴·파크골프에 볼링과 탁구를 추가해 경기 종목을 5개로 늘렸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종목 확대가 북부지역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신인 선수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목별 경기는 파크골프가 연천 재인폭포파크골프장, 배드민턴이 동두천국민체육센터, 탁구가 파주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볼링은 고양 뉴서울볼링센터, 게이트볼은 포천 마흘축구공원에서 진행된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장 대관과 선수단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북부 시·군 관계자분들과 종목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증명할 수 있는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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