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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경험 나눠요”…용인시의회, 여수시의회에 ‘의회운영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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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6. 10. 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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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전자서명시스템 등 의사진행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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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민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7일 의회 운영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사무국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용인특례시의회의 의사진행과 의회사무국 운영 전반의 주요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박병민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전날 시의회를 찾은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와 간담회를 갖고 의회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양 의회의 의사진행과 운영 방식을 두고 질의와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여수시의회 방문단은 5분 자유발언 운영 현황과 의원 전자 서명시스템 활용 방식 등 실제 회의 진행 과정 등을 문의했다. 또 의원연구단체인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대표의원 오수정)'의 연구 주제와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은 의회사무국의 조직 구성과 업무 분장, 의정활동 지원체계에 관심을 보였으며 의사·입법 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의사입법담당관 신설 과정과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본회의장과 방송실,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회의 진행과 방송 등 용인특례시의회의 운영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박 위원장은 "지방의회마다 여건과 운영 방식은 다르지만,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같다"며 "이번 방문이 서로의 경험과 좋은 사례를 나누고 의회 운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타 지방의회와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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