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배연우 씨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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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온양문화원에 따르면 한국한시협회 아산시지회와 문화원이 주관하고 아산장씨 대종회, 아산시 유림회,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한시 동호인과 유림 ,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복장을 갖춰 입고 백일장에 참여해 선비정신과 전통문화의 멋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백들은 주어진 시제에 따라 그동안 갈고 닦은 한시 창작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영예의 장원은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배연우(아호 운림) 씨, 차상에는 △대구 민경선 씨 △서울 송파구 이종혁 씨, 차하 수상자로 △경기도 의정부 진한웅 씨, △경북 구미 문종근 씨, △경북 안동시 강일호 씨, 참방에는 △경북 영주시 이재도 씨 외 14명, 가작에는 △부산 동구 정영세 씨 외 29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한시협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과 장정채 아산장씨 대종회장의 축사, 한국한시협회 아산시지회장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대회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충효아산 전국 한시백일장이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한시인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있는 인물 발굴과 우리 고유의 한시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