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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구청장은 8일 구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은 대한민국 대표 공항경제 수도 영종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한 위대한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 구청장의 1시간은 구민을 위한 14만 시간과 같다는 신념으로 언제나 현장에서 소통하며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손 구청장은 "신설 영종구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출범 초기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오랜 기간 얽혀있던 지역 현안의 실타래를 차근차근히 풀며 행정 혁신의 기틀을 단단하게 다지는 것이었다"고 술회했다. 특히 손 구청장은 영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정부, 인천시 등 관계 기관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회위원회에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환승관광객 72시간 무사증 입국허가 제도 개선, 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공항소음방지법 개정 등 5대 규제 개혁안을 건의한 데 이어, 영종 공공 종합병원 설립을 국가적 책무로 선언하며 병상 총량 규제 완화, 특수 목적 종합병원 설립,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국비 지원, 공공의과대학 설립 등 4대 과제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는 등 구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
한편 손 구청장은 의료·돌봄 안전망 완성, 사통팔달 교통 혁신 등 미래 대한민국 공항경제 수도 영종의 대도약을 이끌 7가지 핵심 추진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이러한 비전들이 구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과감한 규제 완화와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와 인천시를 상대로 정무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손 구청장은 "하늘을 잇고, 미래를 열고, 사람을 품는 도시 영종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이자, 미래 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이라며 "대한민국 공항경제 수도 영종이라는 자부심이 14만 구민 모두의 자긍심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