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월 공사 중 절반 통제 2차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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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 13공구의 '대동교 교량 개축공사'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대동교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동교는 196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트램 대전역~대동역 구간에 위치한다. 시는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트램 2차로와 일반 차량 4차로 등 모두 6차로 규모의 새 교량을 건설한다.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은 오는 15일부터 2028년 6월16일까지 부분 통제한다.
공사는 교량을 절반씩 나눠 2단계로 진행한다. 1단계는 10월부터 2027년 6월까지 대동오거리에서 대전역 방향 교량 절반을 철거해 새 교량을 건설한다. 이후 차량을 신설 교량으로 옮긴 뒤 반대편을 철거·신설한다.
공사 중에는 현재 왕복 4차로 가운데 절반을 통제하고 왕복 2차로를 유지한다. 시는 CCTV와 관제시스템으로 교통 흐름을 살피고 출퇴근 시간 공사차량 진출입도 탄력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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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갑 대전시 트램건설과장은 "이번 공사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로 준공 후 60여 년이 지난 대동교를 철거하고 새롭게 건설함으로써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장기간 공사로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