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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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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숙원 대전의료원 본궤도…국·시비 2223억원 투입
수자원공사 인공지능 정수장, 호찌민 이어 하노이 진출
'동의율 경쟁' 줄인다…대전 둔산·송촌 재정비 2년치 한 번에 선정
4300억 투입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아태 바이오 공급망 거점으로
세종시, 양성자 암치료·AI정부 국비 확보전…국회 설득 나선다
대전 계족산에 21년간 황톳길을 조성·관리해 온 선양소주의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전국 우수 프로그램을 가리는 본선 무대에 올랐다. 선양소주는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계족산황톳길'이 제1회 '시슐랭 스타' 본선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113개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운데 최종 후보 20개에 선정됐으며 대전·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시슐랭 스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미슐랭을 결합한 명칭..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독일 머크(Merck)가 4300억 원을 투자한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센터가 대전에 들어섰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핵심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겨냥한 생산 거점으로서 대전의 역할도 확대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29일 유성구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준공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센터는 머..
대전시가 연간 250명 규모의 인공지능(AI) 실무 인재를 키우는 교육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한다. 대전시는 서구 월평중로에서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한다. 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교육 플랫폼 '코디세이'를 기반으로 연간 250명의 실..
한국수자원공사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수도권과 부산에서 약 780만㎥ 규모의 물 복원 효과를 목표로 추가 협력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실현을 위한 추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과 지역사회에 환원하거나 재이용하는 활동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소양강댐 상류 인공습지 조성에 이어 수도권과..
세종시가 양성자 암치료 기술개발과 인공지능(AI) 정부 생태계 조성을 내년도 핵심 국비 현안으로 정하고 국회 예산심의 대응에 나선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조상호 세종시장은 27~28일 국회를 찾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태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권칠승 정책위원회 의장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세종시 지역구 강준현·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수도권 의원들에게도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한국수자원공사의 인공지능(AI) 정수장 기술이 호찌민에 이어 베트남 수도 하노이까지 진출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송둥정수장에서 현지 운영사 송둥(SDWTP) JSC와 인공지능 정수장 운영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월 호찌민시 켄동정수장에 이은 두 번째 인공지능 정수장 기술수출이다. 첫 수출 이후 6개월 만에 후속 계약이 성사됐다. 사업은 총 3단계에 걸쳐 약 1..
대전 둔산·송촌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주민동의율 중심의 경쟁에서 정비계획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따지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대전시는 향후 2년간 총 1만1000호의 정비물량을 한꺼번에 선정해 주민 갈등과 반복 공모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대전시는 26일 둔산·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를 대상으로 2027년과 2028년 정비예정물량을 일괄 선정하는 공모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의 핵심은 선정 시기..
대전 동구의 숙원인 대전의료원이 총사업비 2223억원을 확정하고 2027년 착공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지난 23일 동구에서 민선 9기 자치구 순회 '상생공감투어'를 열고 대전의료원 건립 현장과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대전의료원은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3만4500㎡, 319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9월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마치고 국비 839억원과 시비 1384억원..
세종시가 재난 상황 전파 시간을 10분 이상에서 약 10초로 단축한 인공지능(AI) 재난대응 기술을 국제사회에 선보였다. 이를 계기로 세계은행그룹과 AI·디지털 전환 분야의 협력 확대에도 나섰다. 세종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26 글로벌 AI·디지털 정상회의'에 참가해 지역의 디지털 행정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은행그룹과 재정경제부, 과학기..
대전시가 시정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87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내년도 예산 반영에 나선다.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AI 허브' 유치에도 뛰어들면서 민선 9기 핵심 정책인 AI 혁신의 실행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AI혁신전략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시민서비스와 행정혁신, 산업 육성 등 3개 분야에서 발굴한 87개 과제를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
대전산업단지가 전기를 소비하는 공간에서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까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에게 나누는 에너지 자립형 산단으로 전환한다. 대전시는 20일 대덕구 대화동 대전복합문화센터에서 '대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사업은 대전산단과 연계산단이 7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2029년 12월까지 국비 200억원과 시비 30억원, 민간 1..
대전시가 내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청년 취업 지원과 예비군 수송버스 운영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6억7950만 원 규모의 '2027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 6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예산 부족으로 추진이 미뤄졌던 지역 현안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우선 대..
대전지역 기업 6곳이 방위사업청의 '2026년 제5기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대전 기업은 총 32개 사로 늘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방산혁신기업 100 공모에서 전국 19개 기업 중 대전기업 6개 사가 선정됐다. 전체 선정기업의 31.6%에 해당한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대전을 찾는 축구 팬들이 경기 전 지역 유명 빵집을 둘러보고 전용 차량으로 경기장까지 이동하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시는 2026~27 아시아축구경기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참가하는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에 맞춰 코레일과 연계한 '대전 축구·빵지순례 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레일 열차를 이용해 대전을 방문하는 경기 관람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투어 차량은 무료로 지원한다. '대전 빵빵 레일투어'는..
대전시가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의회에 10억 원 안팎의 정책사업 예산을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청년들이 직접 사업을 발굴·심의하고 2028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제1대 대전청년의회가 다룰 '청년숙의형사업'의 예산 규모는 10억 원 내외로 검토되고 있다. 기존 주민참여예산의 일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최종 규모는 내년 1월 결정될 예정이다. 청년숙의형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