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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워스앤윌킨스, ‘800 Series Diamond D5’ 선봬…플래그십 청음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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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10. 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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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D5 등 최상위 라인업 공개…10월 24일부터 60주년 기념 전시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플래그십 스피커 라인업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 D5(800 Series Diamond D5)’를 국내에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바워스앤윌킨스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신제품 발표회와 특별 청음회를 열고 신제품의 주요 기술과 브랜드 역사를 소개했다.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 D5는 바워스앤윌킨스의 최상위 스피커 라인업이다. 이번 시리즈는 801 D5, 802 D5, 803 D5, 804 D5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와 805 D5 스탠드마운트 스피커로 구성된다. 홈시어터용 센터 채널 스피커인 HTM81 D5와 HTM82 D5도 함께 선보였다.


최상위 모델인 801 D5는 25㎜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와 150㎜ 컨티넘 콘 FST 미드레인지, 250㎜ 에어로포일 베이스 드라이버 2기를 탑재한 3웨이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음원의 세부 표현과 공간감, 저역 재생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802 D5는 801 D5의 주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취 환경에 대응하도록 제작됐다. 803 D5는 터빈 헤드를 적용한 800 시리즈 모델 가운데 가장 작은 제품이다. 804 D5는 전통적인 플로어스탠딩 형태를 채택했으며 805 D5는 시리즈 중 가장 작은 스탠드마운트 모델이다.


신제품에는 바워스앤윌킨스의 주요 음향 기술도 적용됐다. 전 모델에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와 컨티넘 콘, 에어로포일 베이스 콘, 매트릭스 구조가 반영됐다. 특히 801 D5부터 805 D5까지 플로어스탠딩 및 스탠드마운트 모델에는 새로운 스페이스 프레임 브레이싱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캐비닛 내부의 불필요한 공진과 간섭을 줄이고 음향 재생의 정밀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행사장에는 신제품과 주요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청음 전용 공간이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히스토리 월’을 통해 1966년 영국에서 출발한 바워스앤윌킨스의 성장 과정과 시대별 주요 제품, 기술 발전사를 소개했다.


청음 공간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인 801 D5를 활용한 청음 세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제품의 세부 음향 표현과 공간감, 저역 재생 등을 직접 경험했다.


바워스앤윌킨스 관계자는 “새로운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 D5는 브랜드가 지난 60년간 축적해 온 음향 기술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플래그십 시리즈의 사운드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함께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바워스앤윌킨스는 오는 24일부터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사운드 레전드: JBL 80주년과 바워스앤윌킨스 60주년 기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두 브랜드의 역사와 기술, 사운드 헤리티지를 조명한다.


바워스앤윌킨스 전시 공간에서는 브랜드의 60년 역사와 주요 제품, 기술 발전 과정, 플래그십 오디오 시스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음악과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도 방문할 수 있다.


바워스앤윌킨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기념 전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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