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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틱 브랜즈 그룹
글로벌 브랜드 및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어센틱 브랜즈 그룹이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단편영화 ‘플레시 임팩트’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특별 상영했다.
이번 작품은 마릴린 먼로의 공식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어센틱 브랜즈 그룹이 기획한 프로젝트다. 영화감독 매기 질렌할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상영 시간은 22분이다.
영화는 ‘마릴린 먼로가 지금까지 살아 있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다코타 존슨이 젊은 시절의 먼로를, 엘런 버스틴이 먼로가 경험하지 못한 노년의 모습을 연기했다.
지난 7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특별 상영에서는 먼로의 대표작인 1956년 영화 ‘버스 정류장’도 함께 상영됐다. 이를 통해 당시 작품 속 먼로와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먼로의 모습을 함께 조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제네시스가 협업 파트너로 참여했다. 제네시스는 이와 연계해 미국 뉴욕의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몰입형 전시 ‘매니페스팅 마릴린’을 개최했다. 당초 8주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관람객의 호응에 따라 4주 연장해 지난 9월 초 마무리했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은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캠페인 ‘MM100’을 통해 배우이자 문화 아이콘인 먼로의 다양한 면모를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제작사를 직접 이끌었던 기업가로서의 모습에도 주목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제네시스와 게스, 바비, 키스, 블랑팡, 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들 브랜드와의 협업 컬렉션을 비롯해 영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과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프로그램,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 등도 진행됐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에 따르면 MM100 캠페인은 글로벌 누적 노출 273억 회, 관련 보도 5만6000여 건을 기록했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은 먼로 외에도 엘비스 프레슬리, 무하마드 알리, 데이비드 베컴, 샤킬 오닐, 케빈 하트 등 문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 인물들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 라이선스 상품 개발, 전시 및 체험형 행사, 브랜드 파트너십 등을 통해 관련 IP를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한국 팀 역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사와 협력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은 앞으로도 국내외 창작자 및 파트너사와 협력해 콘텐츠와 공간 체험, 커머스 분야에서 인물 IP를 활용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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