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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의 주인 누구? LG·두산 14일 와일드카드 시작…중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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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10. 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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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KBO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2026 신한 쏠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린다. LG와 두산이 와일드카드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선발로 나선다.

카라스코는 지난 8월 대체 외국인 선수로 뛰기 시작했으며 정규리그 11경기서 6승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두산 선발투수는 정규리그 평균자책점 2.24, 탈삼진 197개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거머쥔 곽빈이 등판한다.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한 LG는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5위인 두산은 와일드카드 1·2차전을 모두 이겨야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딸 수 있다.

TV에서는 MBC가 생중계하며 온라인 생중계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두산이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오는 15일 오후 6시 반에 와일드카드 2차전이 열린다.

와일드카드에서 승리한 팀은 기아와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르게 된다.

양 팀의 부상 선수 이탈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변수로 꼽힌다. LG는 고우석이 지난달 2일 복귀했지만 규정상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할 수 없다. 마무리 투수 손주영도 목 담 증세로 와일드카드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두산은 국가대표 내야수 박준순이 허벅지 부상으로 와일드카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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