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유·김유진·김오키 등 재즈 음악인 참여
평일 야외광장·주말 실내 로비서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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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화미술관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앞 해머링맨 문화광장에서 재즈 음악회 'The Other Way: 전환'이 개막했다. 공연은 오는 18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첫 무대에는 기타리스트 김수유와 하모니시스트 이한결이 올라 '리베르탱고', '힛 더 로드 잭' 등 유명 곡을 재즈로 재해석했다. 15일에는 김유진 트리오, 16일에는 6인조 밴드 ZIP4(집사)가 공연한다. 주말에는 색소포니스트 김오키와 문미향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평일 공연은 낮 12시부터 12시 50분까지 해머링맨 문화광장에서, 주말에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세화미술관의 바젤리츠 기획전은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안미희 세화미술관장은 "바젤리츠가 그림을 거꾸로 그리며 회화를 바라보는 관습을 바꿨듯, 재즈도 기존 음악의 틀을 넘어 독자적인 표현 방식을 발전시켜 왔다"며 "관객들이 미술과 음악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