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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중수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격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 수립 이래 수십 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는 수사·기소 분리 제도와 특히 중수청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을 파괴하는 힘 있는 자들의 부패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금융증권범죄 등 중범죄에 대해 역사적 책임감과 굳센 용기를 가지고 피아 구별 없이 신속 엄중하게, 그리고 공평무사하게 수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중수청을 둘러싼 불신과 우려도 성과로 해소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적 진통 끝에 출범한 중수청인 만큼 일각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 의의와 필요성을 반드시 증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김지용 중수청장 이하 중수청 수사관 여러분을 믿고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국회가 김 청장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전날 임명안을 재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