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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거실용 ‘하이드로타워 맥스’ 출시…AI로 가습·공기청정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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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6. 10.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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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LG전자,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 출시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습·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 라이프스타일 이미지./LG전자
LG전자가 넓은 거실의 습도와 공기질을 함께 관리하는 프리미엄 가습·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정수·살균·청정·건조의 4단계 위생관리 기술에 공간맞춤 인공지능(AI) 가습 기능을 결합했다. 겨울철과 환절기에는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함께 사용하고, 그 밖의 계절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

정수 필터로 거른 물을 100℃로 가열·살균한 뒤 초음파 방식으로 분사하는 정수 복합식 가습 방식을 적용했다. 청정 필터를 거친 공기를 사용하며, 가습이 끝나면 내부에 남은 물을 회수하고 자동으로 건조한다.

새롭게 적용한 공간맞춤 AI 가습 기능은 실내 공간의 크기와 온도 등 환경을 분석해 가습량을 조절한다. 시간당 최대 가습량은 850㏄다. 4.5L 용량의 스테인리스 물통을 갖췄으며, 일반 가습모드·중풍 기준으로 최대 18시간 연속 가습할 수 있다.

공기청정 면적은 약 66㎡(약 20평)로, 일반적인 국내 30~40평대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먼지 감지 센서로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모닥불·오로라·잔물결을 표현한 3가지 테마 무드등과 12가지 일반 컬러 무드등을 제공한다. 취침 시에는 26㏈ 저소음 모드와 조도 센서를 활용한 자동 소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이동을 돕는 히든휠을 적용했다.

가격은 239만원이다. 구독으로 이용하면 정기적인 전문가 관리와 함께 구독 3년 차에 제품 내부를 완전히 분해해 세척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출시로 사용 공간과 용도에 따른 가습가전 선택 폭을 넓혔다. 거실 등 넓은 공간에는 하이드로타워 맥스, 안방 등 개별 공간에는 기존 하이드로타워를 제안한다. 가습 기능만 필요한 고객을 위한 하이드로에센셜도 운영하고 있다.

홍순열 LG전자 에어케어사업담당은 "빈틈없는 위생관리 기술과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으로 실내 공기질을 사계절 내내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앞세워 프리미엄 가습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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