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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빌라 주차장 방화’ 30대 여성 체포…8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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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승인 : 2026. 10.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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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건조물방화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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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서울 송파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7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다세대주택 1층 주차장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주민 8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으며, 차량 3대가 전소됐다. 주민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 내에 쌓여있던 종이상자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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