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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빌라 주차장 방화…송파서, 30대 女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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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승인 : 2026. 10. 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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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정동 다세대주택 지하서 불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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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경찰이 서울 송파구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을 지른 30대 여성 A씨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새벽 0시 37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다세대주택 1층 주차장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폐지 수거 일을 하는 게 싫어서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주민 8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으며, 차량 3대가 전소됐다. 주민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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