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돌봄 패키지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 지키는 촘촘한 그물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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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행정이 먼저 돌봄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결하는 '선제적 통합돌봄 발굴 체계'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읍면동부터 본청·보건소까지, 현장 중심의 유기적 돌봄 거버넌스 구축
이에 따라 읍면동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본청은 정교한 서비스 연계와 사업 총괄을 맡으며, 보건소는 전문적인 의료돌봄을 지원한다.
3단계에 걸친 대대적 발굴… 6700여 명의 일상을 꼼꼼히 살핀다
우선 올 12월까지 진행되는 1단계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통해 추출된 돌봄 필요 의심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선다. 이어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2단계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500여 명으로 발굴 범위를 넓히며, 마지막 3단계인 내년 6월까지는 지체·뇌병변 중증장애인 2100여 명 발굴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춘천愛온봄'과 '틈새돌봄 패키지'로 완성하는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춘천형 '틈새돌봄 패키지'는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10월까지의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실적은 3007건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2005건)을 넘어섰으며, 발굴된 돌봄 대상자도 1111명에 달해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가 상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정한 복지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행정이 먼저 찾아가 안부를 묻고 손을 내미는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익숙한 내 집과 친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돌봄 안전망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