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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삼육대 학생들, 산업안전·보건 유용 정보 제공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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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승인 : 2026. 10.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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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뉴스레터 52개 제작·배포…산업물리치료사협 표창 수상
대전대 민지훈 학생
대전대 민지훈 학생(가운데)이 산업물리치료사협의회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협의회 표창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
대전대학교와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산업물리치료사협의회 대학생 서포터즈 1기로서 꾸준히 산업안전과 보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산업현장에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19일 대전대에 따르면 대전대 민지훈·이정연·박가영 학생과 삼육대 라연재·강채원 학생이 산업물리치료사협의회 대학생 서포터즈 1기로 참여했다.

이들은 매주 산업안전과 보건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고, 이를 근로자와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뉴스레터 형태로 제작해 사업장에 게시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

콘텐츠는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중량물 취급과 반복 작업에 따른 허리·어깨·팔꿈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비롯해 사무직 근로자의 VDT 증후군 관리,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장시간 서 있는 근로자의 하지 건강관리, 직무 스트레스와 피로 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번 활동은 처음 운영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1기 학생들은 정해진 활동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간 콘텐츠 운영 방식과 온라인 정보 제공 활동의 기반을 마련해 후속 서포터즈가 지속적으로 공익적 건강정보를 제작·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서포터즈 1기 기수장을 맡은 대전대 민지훈 학생은 구성원 간 활동을 조율하고 뉴스레터 제작과 온라인 활동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에 1기 서포터즈를 대표해 16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산업물리치료사협의회 제21회 총회에서 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지훈 학생은 "전공 지식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진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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