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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이날 시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교산신도시 A2블록 입주예정자, 하남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도시 입주를 앞두고 교통 혼잡, 대중교통 접근성, 학생 전학 문제 등 실제 생활에 밀접한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입주예정자들은 A2블록 주요 진출입로가 하나의 도로에 쏠려 있어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출퇴근 시간마다 교통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주요 교차로의 신호 체계를 미리 점검하고, 병목 구간을 개선하는 등 도로 처리 능력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대중교통에 대해서도 의견이 이어졌다. 입주예정자들은 지하철 출입구를 더 설치할 수 있는지 관련 기관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교육 문제에 대한 복잡한 심경도 토로했다. 기존 통학구역 때문에 신도시로 이사한 학생들이 전학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며 이로 인한 불편을 줄일 합리적인 방안 마련이 요구됐다.
정 의장은 "교산신도시는 주택만 공급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터전"이라며 "주택 공급과 교통 인프라 조성이 균형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자료]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 “교산신도시, 입주보다 한발 앞선 교통대책 필요”](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19d/20261019010011348000608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