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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겨울을 따뜻하게…한수원, 외국인 이웃 ‘나눌래웃’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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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장경국 기자

승인 : 2026. 10. 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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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류 기부로 외국인 이웃의 첫 겨울나기 응원
사진. 한수원이 한국의 첫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 이웃을 돕기위한 첫겨울 나눌래옷을 시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16일 본사 1층 로비에서 한국의 첫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 이웃을 돕기 위한 겨울옷을 기부하고 있다.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한국에서 첫겨울을 맞는 외국인 이웃들을 위해 자신의 겨울 외투를 기꺼이 내놓는 선행을 펼쳤다.

한수원은 한국의 추운 겨울이 낯선 외국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겨울옷을 기부하는 의류 나눔 캠페인 '첫겨울 나눌 래옷'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에 새로운 쓰임을 더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본사와 전국 5개 원전본부 임직원들이 기부한 겨울 외투는 깨끗하게 세탁한 후 국내 거주 외국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낯선 환경에서 겨울을 맞는 외국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의 작은 어려움도 세심하게 살피고,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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