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파리 컬렉션으로
|
이는 삼성전자가 해마다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과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회사는 현대 미술 작품들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파리 컬렉션엔 친숙한 일상 소재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현대 미술가들의 대표작들이 대거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조지아 출신 현대 미술가 엘렌 샤트베라슈빌리의 '양귀비 #4',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인 조형·설치 미술가 한스 옵 드 빅의 '더 라운지(흑백)'가 있다.
삼성전자 측은 "두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이번 컬렉션은 유화의 선명한 색감과 질감뿐 아니라 빛의 명암과 입체적인 조형미까지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다리아 그린 삼성 아트 스토어 콘텐츠 큐레이션 총괄은 "익숙한 주제를 독창적인 색채와 조형적 언어를 통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했다"며 "서로 다른 예술적 시각을 삼성 아트 스토어라는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선보임으로써, 집에서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향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림 크리파 아트 바젤 파리 디렉터는 "새로운 예술의 발견은 아트 바젤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라며 "참여 갤러리들은 전 세계 관람객에게 훌륭한 작가와 작품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고 했다. 이어 "삼성 아트 스토어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 페어가 끝난 후에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 세계 관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