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용인 AI 캠퍼스서 두 차례 3박 4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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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카카오는 '카카오 AI 루키 캠프' 3기 참가자를 오는 11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역의 중학교 1~3학년 재학생으로, 기초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고 AI·개발자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이다.
캠프는 내년 1월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원·경북·충청·제주 지역 학생은 1월 12~15일, 경남·전라 지역 학생은 1월 19~22일 참여한다. 회차별 50명씩 선발하며 숙박과 식사, 교육비는 카카오가 전액 지원한다.
이번 3기에서는 캠프 전부터 팀원들이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을 늘린다. 피지컬 AI 실습 교구를 보강하고 카카오 임직원과 기술 전문가의 멘토링도 확대한다. 캠프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8월 진행된 2기에서는 AI 주차 안내 시스템과 교통약자 좌석 양보 안내, 해녀 위험 알림 등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가 제작됐다. 참가 학생들의 자체 평가에 따른 핵심 역량 평균 점수는 캠프 전 81.8점에서 종료 후 92.0점으로 높아졌다.
참가 신청은 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화상 면접을 거쳐 12월 1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오는 31일에는 지원자와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도 열린다.
서은희 카카오 기술인재양성 성과리더는 "청소년들이 AI를 배우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6.10.20 [카카오 사진자료]카카오](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20d/20261020010011917000642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