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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에스오, 청취 습관 관리 웰니스 앱 ‘이어로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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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10. 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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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헤드폰 청취 습관을 수치와 게이지로 시각화해 일상 속 청취 관리 지원

청력계 교정 및 청각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는 오디에스오가 이어폰과 헤드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웰니스 애플리케이션 ‘이어로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어로드는 음악 감상과 영상 시청, 온라인 강의 등으로 이어폰과 헤드폰을 자주 사용하는 이용자가 자신의 청취 습관을 확인하고 적절한 휴식과 음량 조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어폰과 헤드폰은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부터 업무와 학습, 여가 활동까지 일상 전반에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주변 소음이 큰 환경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음량을 높이거나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하기 쉬워 청취 시간과 음량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어로드는 이용자가 자신의 청취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늘 귀 게이지’ 기능을 제공한다. 일상 속 청취 부담을 퍼센트와 게이지 형태로 보여주며, 노란색 귀 캐릭터를 활용해 현재 상태에 맞는 안내 메시지를 전달한다.


청취 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형 기능도 마련했다. ‘볼륨 한도 찾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미디어 음량 설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 청취한 뒤 이어폰을 빼고 쉬는 ‘1시간 듣고 10분 벗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양쪽 귀의 소리 반응을 간단히 확인하고 기록하는 ‘소리 반응 체크’, 귀의 피로도와 기분 상태를 남기는 ‘컨디션 기록’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청취 습관과 주관적으로 느끼는 컨디션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로드는 복잡한 관리 방법보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청취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출퇴근길에 음악을 듣는 직장인부터 강의와 학습 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학생까지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이어로드는 청력 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의료기기가 아닌 웰니스 앱이다. 앱의 게이지와 소리 반응 체크 결과는 의료기관의 청력검사나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다. 청력 저하가 의심되거나 귀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오디에스오 관계자는 “청각 건강 관리는 정확한 검사뿐 아니라 일상에서 자신의 청취 습관을 인식하는 것에서도 시작된다”며 “이어로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청취 시간과 음량을 스스로 점검하고 적절한 휴식을 실천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로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별도로 제공되는 웹 체험 페이지에서도 주요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오디에스오는 KOLAS 공인 청력계 교정기관으로 청력검사 기기 교정과 검사 환경 점검, 검사자 교육 등을 통해 청각검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난청 선별진단기기와 의료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등 청각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및 제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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