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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만드는 지역콘텐츠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 종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앵커사업단(단장: 이정훈)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교내 미래관 B103호에서 성북구(청장: 이승로)와 공동으로 'AI로 만드는 지역콘텐츠' 과정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성대와 성북구가 공동으로 추진한 '성북AI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 학습자들이 성북천과 성북동 일대를 직접 탐방하며 발굴한 지역자원을 생성형 AI를 활용해 홍보 콘텐츠로 제작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교육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AI로 만드는 지역콘텐츠'는 지역 탐방과 조사를 중심으로 한 1기 과정 '성북천, 이야기가 되다'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중심의 2기 과정 '성북동, 콘텐츠가 되다'를 연계한 시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지역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알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1기 과정인 '성북천, 이야기가 되다'에서는 학습자들이 팀을 구성해 성북천 일대를 탐방하며 먹거리와 즐길거리, 사진 명소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조사했으며, 야장이 열리는 저녁 시간대에는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야간 경관과 명소를 촬영하는 심화 탐방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에서 수집한 사진과 기록을 네이버 지도 및 SNS 리뷰 분석 결과와 함께 정리해 팀별 성북천 명소 지도 기획안과 지역 콘텐츠 주제로 구체화했다.
이어 2기 과정인 '성북동, 콘텐츠가 되다'에서는 1기에서 발굴한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을 진행했으며, 학습자들은 AI 이미지 생성과 홍보 문구 작성, 카드뉴스 제작, 숏폼 영상 편집 등을 익히고 성북동의 장소와 풍경, 골목과 상권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 홍보 콘텐츠를 완성하며 AI 활용 역량을 높였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학습자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발표하고, 지역 탐방 과정에서 발견한 이야기와 콘텐츠 기획 의도, 생성형 AI 활용 경험 등을 공유했다.
특히 성북천의 풍경과 지역 명소, 성북동의 골목과 상권 등 일상 속 지역자원을 시민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실제 결과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은옥 참여 대표자는 “이번 AI캠퍼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직접 성북천과 성북동을 걸으며 평소 지나쳤던 장소와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며 “AI를 활용해 우리가 발견한 지역의 매력을 콘텐츠로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정훈 한성대 앵커사업단장은 “대학의 교육자원과 AI 기술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시민이 직접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성북구와 협력해 시민의 배움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연계 평생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대학교는 서울앵커사업의 '평생교육 고도화' 과제를 통해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기반을 연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북구와 협력해 시민의 AI·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자원 활용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