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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연의 편지' 제작사 수컴퍼니는 지난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했다.
수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연 중 'M13. 화살을 쏘다' 장면에서 배우가 과녁을 향해 쏜 화살이 튕겨 객석 방향으로 날아갔다. 화살은 관객 4명을 스친 뒤 멈췄다.
사고 직후 배우와 하우스 매니저가 관객들의 상태를 확인했으며 공연은 이후 이어져 마무리됐다.
제작사는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과녁의 철제 프레임과 계단 철제 부분에 대한 안전 보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연 중 사용되는 소품과 무대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더욱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컴퍼니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놀라셨을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공연을 진행하겠다"고 적었다.
뮤지컬 '연의 편지'는 전학생 이소리가 익명의 편지를 따라가며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