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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골프대회에 신형 ES 전기차 전시…국내서 전동화 모델 판매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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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10.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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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막 ‘렉서스 마스터즈’서 ES 350e·500e 선보여
LX·LM·RX 등 전시…홀인원 부상으로 ES·NX 제공
[사진자료] 렉서스코리아, ‘2026 렉서스 마스터즈’서 프리미엄 전동화 라인업 전시_올 뉴 ES
렉서스 올 뉴 ES./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출시된 지 보름여 된 8세대 '올 뉴 ES'를 골프대회 현장에서 선보인다. ES 최초의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다목적차량(MPV)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전시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 코스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6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올 뉴 ES를 비롯한 주요 전동화 차량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중심은 지난 13일 국내 출시된 8세대 올 뉴 ES다. 렉서스는 기존 하이브리드 중심이었던 ES 라인업에 처음으로 배터리 전기차(BEV)를 추가하며 전동화 선택지를 확대했다.

대회장 내 갤러리 플라자에는 순수전기차인 'ES 350e'와 'ES 500e'가 전시된다. 올 뉴 ES는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ES 350h'를 포함해 총 9개 그레이드로 구성됐다.

올 뉴 ES는 '클린 테크 x 엘레강스(Clean Tech x Elegance)'를 디자인 콘셉트로 채택했다. 차체를 낮고 넓게 설계하고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디자인을 차체 전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14인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와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조작할 때 활성화되는 '리스폰시브 히든 스위치'를 적용했다. 예방 안전 기술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도 탑재했다.

전기차 모델인 ES 350e는 1회 충전으로 복합 기준 최대 478㎞를 주행할 수 있다. 기존 ES의 정숙성과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전기모터 특유의 즉각적인 가속 반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S 500e는 앞뒤 차축에 각각 전기모터를 배치한 사륜구동 모델이다. 전동화 사륜구동 시스템인 '다이렉트4(DIRECT4)'를 적용해 주행 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배분하도록 설계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올 뉴 ES 외에도 플래그십 SUV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 등을 함께 전시한다.

LX 700h는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로 온·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해 개발됐다. LM 500h는 독립적인 실내 공간과 승차감에 중점을 둔 고급 MPV이며, RX 450h+는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홀인원 부상도 마련했다. 9번 홀과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ES 350e를 제공하며, 3번 홀과 8번 홀에서는 하이브리드 SUV 'NX 350h'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올 뉴 ES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선수와 관람객들이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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