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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사는 에스비건설의 주요 특허 기술인 터널 풍도슬래브를 중심으로 기술 협력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풍도슬래브는 터널 내부의 환기 및 제연 설비와 관련된 구조물로 터널 내 공기 흐름을 관리하고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연기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기술 제안부터 턴키 사업 참여, 기본·실시설계 단계의 기술 반영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발주처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공동 영업·수주 활동을 추진하고 프로젝트별 생산·공급 계획을 연계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삼표피앤씨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PC 제조 역량을 토목 분야로 확장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기술 경쟁력과 생산 역량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PC 제조·생산 역량과 특허 기술을 결합해 토목 분야의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설계 단계부터 생산·공급까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수주를 통해 토목 PC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6-1030 [사진] 삼표피앤씨, 에스비건설과 기술·생산 협력 MOU 체결](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30d/2026103001001992900107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