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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건학 기념식을 통해 대학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구성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미래 발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30일 선문대에 따르면 건학 54주년 기념식을 지난 27일 아산캠퍼스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선학학원 정세근 부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과 함께 성장해 온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시상식을 가졌다.
3명 이상의 자녀를 모두 선문대에 진학시킨 6가정의 학부모에게 '자랑스런 학부모상'을 수여했다. 대학과 학부모가 함께 쌓아 온 신뢰와 유대의 의미를 조명했다.
올해 신설된 '대학발전 공로 학생 표창'은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과 이선규 학생과 법·경찰학과 봉윤서 학생이 받았다. 이선규 학생은 총학생회 부회장으로서 학생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봉윤서 학생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청렴한 학생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에게도 근속상을 수여했다. 30년·20년·10년 근속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나눴다.
문성제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도전에 직면한 지금 모든 구성원이 뜻을 모아 한마음, 한 방향으로 대학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의 격려사는 정세근 부이사장이 대독했다. 문 이사장은 "건학 54주년을 맞아 모든 선문 가족이 함께 축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법인에서도 선문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