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 전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아중동 지역의 공급 차질이 예상보다 컸지만 국내와 미국, 유럽, 인도 등 전 권역에서 골고루 성장하고 있다"며 "판매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연간 판매 가이던스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미에서는 하이브리드차(HEV), 국내와 유럽에서는 전기차(EV), 기타 지역에서는 가솔린 차종 중심으로 대응하는 등 권역별 수요에 맞춘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