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31개국 162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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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핀란드 등 처음 참가하는 8개국을 포함해 31개국 162개사가 참여한다. 시에 따르면 해외 참가 규모는 역대 최대다.
전시장은 수산식품관, 수산기자재·스마트양식관, 해외기업관, 해양수산 산업 창업·투자 지원관, 해양블루바이오관, 어묵·김·고등어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수산식품관에서는 냉동·냉장 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수산기자재·스마트양식관에서는 수산물 가공기계와 양식장비 등을 전시한다. 해양블루바이오관은 해양생물에서 얻은 신소재와 해조류 활용 제품을 소개한다. 부산명품수산물관과 부산시어 고등어 홍보관도 운영한다.
참가기업의 수출과 국내 유통을 지원하는 상담회도 열린다.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에는 바이어 80여 명과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체 등이 참여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상담회와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국내 유통사 상품기획자(MD) 상담회, 찾아가는 수출상담회에서는 기업별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학술행사로는 해양바이오 비즈니스 커넥트 포럼, 한국양식기술워크숍,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 부산수산정책포럼 등이 마련된다. 해외 참가기업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산업시찰과 교류 행사도 진행한다.
시민들은 수산물 시식과 지정업체 방문 스탬프 투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탬프 투어 참여자에게는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을 제공한다.
개막식은 4일 오후 1시 30분 제1전시장 내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이 이어진다.
기념식에는 내외빈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명예 수산신지식인으로 위촉되며, 제14회 신지식인 장학생으로 선발된 부산 지역 대학생 6명과 고등학생 5명이 장학금을 받는다.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은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 주도로 매년 10월 31일로 정한 기념일이다.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2003년 처음 열렸으며, 2008년 세계전시산업협회(UFI) 국제 인증을 받았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수산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국내외 수산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하고 수산 산업의 기술과 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